눈에 띄는 국내 배당주 Top 5 (고배당주, 금융주)

한국에서 배당을 실시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2024년 기준, 총 122개의 배당 기업이 존재하며, 주주 친화적인 정책을 도입한 기업들이 눈에 띄고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배당 기업 중에서도 눈에 띄게 매력적인 배당주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배당주는 왜 중요한가?

배당주는 주식 투자자들에게 두 가지 주요 수익원을 제공합니다: 배당금과 주가 상승. 안정적인 배당을 받으면서도 주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 기업들은 특히 장기 투자자들에게 매우 매력적입니다. 한국에서도 배당을 꾸준히 늘려가는 기업들이 많아지고 있어, 배당주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배당을 꾸준히 늘려온 기업 배당 성장주는 말 그대로 배당금을 꾸준히 증가시키는 기업들입니다. 한국에서는 5년간 배당금을 꾸준히 인상해 온 기업은 41개 기업으로, 이들 중에서도 특히 배당 성장률이 높은 기업들을 살펴보겠습니다.

 

1. 나이스평가정보

2. SK가스

3. 경동나비엔

4. 리노공업

5. 하이트진로

 

배당 성장주 중에서 배당률이 높은 기업을 꼽으면, JB금융지주, 나이스평가정보, SK가스, 리노공업, 영원무역 등이 있습니다. 이들 기업은 배당금을 꾸준히 인상하면서도, 배당률이 매력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JB금융지주: 배당 성장률 47%, 배당률 8.37%

SK가스: 배당 성장률 29%, 배당률 4.67%

영원무역: 배당 성장률 45%, 배당률 2.98%

 

JB금융지주는 배당률과 배당 성장률 모두에서 우수한 성적을 보이고 있어 매우 매력적인 배당주로 고려됩니다.

 

 

안정적이고 높은 배당을 제공하는 기업

고배당주는 주가 변동성이 크지 않지만, 높은 배당률을 제공하는 기업들입니다. 한국에서도 배당률이 6% 이상인 고배당 기업들이 많습니다.

 

1. SK텔레콤: 6.5%

2. 현대차우: 10.5%

3. 한국자산신탁: 6.9%

4. 삼성카드: 8.81%

5. LX인터내셔널: 6.2%

 

현대차우는 압도적인 배당률로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현대차우는 현대차의 우선주로, 높은 배당을 제공하면서도 안정적인 매출 성장세를 보입니다.

SK텔레콤은 2020년 이후 배당금을 꾸준히 인상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배당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최근 분기 배당도 실시하고 있어 배당금 분할 지급에 따른 혜택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안정적인 배당을 기대할 수 있는 금융주

금융주는 배당 지급 비율이 높은 산업 중 하나입니다. 이 중에서도 은행주는 특히 주목을 받고 있으며, 금융업 특성상 금리 인상과 함께 배당 지급이 안정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1. KB금융지주: 시가총액 22조 원, 배당률 6.2%

2. 신한지주: 시가총액 18조 원, 배당률 6.3%

3. 하나금융지주: 배당률 8.31%

4. 우리금융지주: 배당률 8.15%

5. 기업은행: 배당률 8.02%

 

하나금융지주는 가장 높은 배당률을 제공하고 있으며 매출과 영업이익도 안정적입니다. 다만, 2020년 코로나 사태로 배당 삭감이 한 차례 있었던 점을 고려하면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매력적인 국내 배당주 TOP 5

종합적으로 내용을 분석했을 때 매력적인 국내 배당주는 다음과 같습니다.

 

1. JB금융지주: 안정적인 배당 성장률과 높은 배당률을 동시에 제공

2. SK가스: 안정적인 배당과 함께 매출 성장세 유지

3. 현대차우: 우선주로 높은 배당률을 제공하며, 매출 성장도 기대

4. SK텔레콤: 안정적인 배당 인상과 분기 배당 실시

5. 하나금융지주: 금융주 중에서도 높은 배당률과 성장 가능성

 

해당 5개 기업은 배당 투자자들에게 장기적인 수익을 안겨줄 가능성이 높은 기업들입니다. 배당주에 대한 투자는 꾸준한 배당금과 주가 상승을 동시에 노릴 수 있는 안정적인 투자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배당주는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하는 중요한 투자 전략 중 하나입니다. 꾸준히 배당을 증가시키는 곳에 투자하여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받으시길 바랍니다.